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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교육
  • 입력 2021.04.21 16:56

강북배움터 '오늘부터 베트남어' 등 5개 강좌 수강생 모집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 강북구는 번동에 위치한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을 리모델링하여 ‘모두의 학교 강북배움터’로 조성한 후 ‘오늘부터 베트남어’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5개 강좌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평생학습 관련 강좌와 이번에 추가 개설된 강좌 등 5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더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말시간대에도 편성했다.

평생학습 관련 강좌는 '오늘부터 베트남어', '이제 나도 유튜버', '스마트폰 카메라 족집게 과외'로 모두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에 추가로 개설된 '광고와 생활',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준비반'은 교육내용의 활용도가 높은 강좌이다.

토요일 프로그램 수강 회망자는 20일 오전 9시부터 '광고와 생활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반' 수강 희망자는 27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교육 일정에 따라 각각 8회 30,000원에서 12회 45,000원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모두의학교 강북배움터(02-901-2352~3)로 하면 된다.

나세열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중단없는 배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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