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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시온 기자
  • 재계
  • 입력 2021.06.02 14:47

네번째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 개소…“보호종료 청소년 자립에 최선다할 것”

제공=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청년투데이=김시온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2일 광주를 찾아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가 개소식을 진행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지난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금을 모아 시작한 CSR활동으로, 지난 2016년 부산과 대구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 원주센터 운영에 이은 네번째 센터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뜻을 펼치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제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병훈·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신정찬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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