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태현 기자] 대한항공이 스윗을 전사적으로 도입한다.
스윗은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환경 속에서 소통과 협업의 디지털 전환을 원활하게 해 줄 기업 업무지원 시스템으로, ‘업무관리(Task Management)’ 기능과 ‘업무용 메신저(Team Chat)’를 결합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이다.
현재 스윗은 전 세계 161개국 2만여 기업에서 도입해 사용중에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도입과 관련해 “시스템을 통해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스윗’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전사적 협업 시 소통과 투명성을 높여 주요 프로젝트 진행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