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시온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21 핑크런 플러스’ 상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2021 핑크런 플러스’ 라이브 방송을 송출할 예정으로 해당 방송은 개그맨 김신영과 김해준이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 유방외과 명의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과 러닝 트렌드를 이끄는 러닝 전도사 안정은씨가 출연해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러닝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김해준과 사전 이벤트 참가자들과의 전화 인터뷰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 검진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