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시온 기자]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가 전국 6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1 카카오 클래스-톡스토어 랜선코칭 클래스’를 진행한다.
카카오 클래스는 지난 2016년부터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운영해온 프로그램으로서 예비·초기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 교육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코칭 과정을 준비했다”며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