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시온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2021년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와 같은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자신 스스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교육 캠페인으로,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과 함께 유방암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참여자에게는 이번 교육 캠페인을 통하여 배운 메이크업 법을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헤라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스페셜 박스'를 제공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2년 이내의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라이브 방송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