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시온 기자]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에 변신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규 서버 '레이븐'을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변신’ 시스템은 메인 캐릭터가 변신체를 통해 일정시간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는 시스템으로 변신체는 총 11종이다.
더불어 신규 서버 '레이븐'이 오픈되고,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320레벨부터 시작하고, 480레벨까지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대량의 경험치를 지급하는 등의 혜택들이 부여된다.
또한 신규 서버 오픈 기념으로 펫과 장비, 엘릭서, 가시온 4가지에 대한 성장 부스팅과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넷마블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