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시온 기자] 넷마블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시나리오가 추가 된고 신규 서브를 오픈한다.
신규 시나리오 ‘이계 4막 2부’는 마족의 음모를 막기 위해 본부의 명령을 어기고 에르나를 추적했던 주인공(막내)이 에르나와의 교전에서 실패하자 본부의 명에 의해 규토지대로 향하는 새로운 여정을 담고 있다.
이번 2부에서는 지난 1부에서 공개된 ‘구원의 황야’ 대륙에 전쟁 지역인 ‘규토지대’와 평화 지역인 ‘하론능선’이 새롭게 추가되고, 장윤서, 문은월 등 각 지역별 필드보스도 새롭게 등장한다.
신규 서버 ‘임전무퇴’도 오픈했다. 신규 서버에서는 최대 5배 빠른 성장 버프와 영웅 장신구 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독자적인 스토리가 펼쳐지는 이계 4막에서는 전쟁지역, 낚시터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면서 이용자에게 새롭게 도전하는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