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재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론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넷마블TV 등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론칭쇼 ‘미래혁명 대격돌’에는 오성균 해설과 김수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엔조이커플 손민수, 곽민선, 테스터훈, 여우비, 오킹 등 인플루언서 16명이 참가했다.
또 동해, 은혁, 예성, 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인플루언서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페셜 매치 ‘슈주를 지켜라’도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누적 시청자 수 33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 이정욱 사업부장은 “이번 론칭쇼에 참여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출시 후 한국,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양대 마켓 무료게임 부문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