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재현 기자] 대신증권이 철광석 선물 ETN 1종을 출시하며 ETN 라인업을 강화한다.
대신증권은 철광석 선물의 방향성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레버리지형 ETN 상품 ‘대신 2X 철광석 선물 ETN(H)’을 신규 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싱가폴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되어 있는 철광석 선물[iEdge SGX Iron Ore Futures Leverage (2X) Index (Total Return)]의 일간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것으로 만기는 3년이며, 연 2.1%의 제비용이 발생한다.
상품은 환헤지형 상품으로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ETN 상품 관련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