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국회는 (의장 박병석)는 ‘2022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최형두 의원(국민의힘)과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는 OECD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세계 경제 주요 이슈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체로 매년 2월 OECD 본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다.
국회는 2001년 이후 동 회의에 꾸준히 참석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 극복 등의 대한민국의 노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의는 메인 의제를‘정도와 질적 측면에서 최적화된 회복의 추구’로 정해 9개의 세부 세션으로 개최되며 각 세션은 OECD 사무국 관계자의 주제 발제와 참석자들의 토론 및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