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글로벌탐정회(대표 채수창)는 지난 12일 강북구 미아동 사무실에서 대한법률신문(대표 황광만), 우암탐정연구소(소장 이원정)와 탐정업 홍보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탐정업이 전문직종으로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탐정업 활동화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은 가운데 글로벌탐정회는 탐정교육, 대한법률신문은 홍보, 우암탐정연구소는 법률.행정 지식을 담당하기로 했다.
채수창 대표는 양단체와 함께 탐정 자격사 양성과 함께 탐정업 관련 법령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대국민 홍보 및 입법 로비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