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역 인근인 경서3지구는 상업지역으로서 인천도시기본계획[시가화용지(상업용지)]에 부합된 계획적 개발을 통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증진에 개발중이다. 지역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124-66번지 일원으로 면적이 368,055㎡(111,346평)에 달 한다.
총사업는 118,571백만 원 으로 2010.부터 시행해왔다. 경서3지구 일부지역이 지식산업센터용지가 포함되어 있어 이 지역 토지주들은 용지의 용도를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구청에 요구해왔다.
지역대표이자 대책위원장인 임삼순씨는 지역 주변이 오피스텔등 상업지역으로 구성되어 이 지역의 용도를 상향 조정하여 지역 형평성에 맏게 개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주민이자 경서3지구대책위원장인 임삼순씨는 간담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인천시 서구청장 후보에게 경서3지구에 처해있는 현재의 잘못된 행정업무를 당선이 될 경우 바로잡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종인 후보는 “제가 당선이 되면 민원인과의 갈등을 최소화해서 갈 수 있는 것은 빨리답을 내려서 민원인의 피로를 최소화 하고 안될 경우 법의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법적 테두리에서 갈 수 있게 토대를 열어두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힘들었던 것을 잘 알고 있으니 앞으로 개선을 위해서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