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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선정된 가락몰 도서관, 6월 프로그램 운영

행사포스터.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행사포스터.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6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된 가락몰 도서관이 6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3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가락몰 도서관은 식(食)문화 특화 도서관의 전문성을 앞세워 2017년부터 선정됐으며 올해는 ‘인식 : 인문학으로 배우는 식문화’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역사적 사건들이 만들어낸 음식 이야기 △동화, 소설, 에세이에 등장하는 음식들 △음식 문화와 환경철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음식인문학자인 주영하 교수(한국학 대학원)의 강연을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다양한 전문가 강연과 현지 탐방, 체험 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가락몰 도서관이며, 비대면 강의와 관련 현지 방문도 병행한다. 매회 참가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락몰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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