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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37주년 행사에서 원로유통인들 공로패 수여

공로패 수여식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공로패 수여식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지난 17일 가락몰 업무동 2층 컨벤션센터에서 가락시장 유통인 대표 및  공사 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개장 3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현직에 종사하고 계시는 80세 이상 원로 유통인들(45명)을 초청해, 문영표 공사 사장이 존경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가락시장 변천사 영상과 샌드아트 공연 등 축하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가락시장 개장 전 용산시장부터 가락시장 개장 후 현재까지의 주요 이슈와 성과들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영표 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공사 사장에게 부여된 소임과 과제는 가락시장이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드는 것이며, 37년의 역사를 가진 가락시장을 더욱 혁신하고 발전시켜 미래 세대에게 넘겨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이를 위해 ‘협력과 소통’을 통해 ‘도매시장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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