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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교류마을 방문해 일손 돕기 참여

일손돕기 참가자들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일손돕기 참가자들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22일 노사가1사1촌 교류 마을인 충남 공주시 신풍면 무르실 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것으로 공사는 2009년 7월 무르실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0년이 넘게 년 2~3회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특히 임직원들이 농촌 체험과 일손 돕기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했다,

교류에 참여한 서성만 경영본부장은 “마을 주민의 따뜻한 환영과 정성어린 간식, 마을 농작물 수확을 통해 농촌 마을의 소중함을 느낀 하루였다”고 밝혔다.

김선광 이장도 “변함없이 우리 마을을 찾아와 힘든 일과 즐거움을 나누는 공사 임직원에게 늘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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