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이 지난 4일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2개 취약가구에 집수리 기술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창단되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이번 활동에서는 노후 된 전기콘센트와 조명스위치를 교체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했고 또한 고장 난 주방후드 교체와 싱크대 보수도 이어졌다,
해당 입주민은 “노후 콘센트와 조명스위치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및 주방 보수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이니세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취약가구에 과일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