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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희망나눔마켓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전달식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달식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초복을 앞둔 13일 가락시장 인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과 제철 과일을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2011년부터 매년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가락시장 인근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등 10개의 복지시설에 보내졌다.

이번에 전달된 음식은 삼계탕(찹쌀, 인삼, 마늘 등 부재료 포함) 250인분과 제철 과일인 복숭아(4kg) 25상자와 자두(5kg) 22상자로 비용은 공사와 (사)희망나눔마켓이 함께 부담했다.

권장희 이사장은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문영표 사장도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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