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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컨소시엄,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자 선정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 구성도.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 구성도. 사진=한국부동산원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2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부동산 분야 최종사업자로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1일 한국부동신원에 따르면 해당사업은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산·공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8일 사업 협약체결 12일만에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7월 현재 구축된 플랫폼 연계 빅데이터 센터는 금융, 통신, 환경, 교통 등 16개 분야이며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을 목표로 ’24년 말까지 추진된다.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은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주관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센터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등 12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구축되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가 부동산 신산업의 성장동력이자,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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