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남궁역 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동대문3)이 지난 1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제18대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격려인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동대문구지회는 1969년 창립되었다, 현재 132개 경로당 및 약 7,60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대학(지도자, 경로당), 노인체육 및 경로효행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남궁역 시의원은 “현실적인 노인복지 정책 마련의 시급하다”며 “노인 대상 시니어 교육과 경제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인이 우리 사회에 온전한 사회적, 경제적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