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지난달 20일 상일1동 지역주민 등과 함께 상일1동 환경 정화활동인 ‘일1동 클린데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6개월여 만에 실시한 것으로 박시의원을 비롯해 문현섭 강동구의원(국민의힘)과 4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장마기간 동안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향후 더 맑고 깨끗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박 시의원은 정기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강동지역 환경 개선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박춘선 시의원은 “예보된 태풍에 대비하고자 지역주민들과 오늘 행사를 함께하게 되었다”며 “친환경적 정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