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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한 사회공헌활동 8월도 이어져

SH어반스쿨 입학식 모습. 사진=SH공사
SH어반스쿨 입학식 모습. 사진=SH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8월에도 ‘사랑의 헌혈’, ‘예빛섬 영화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5년간 꾸준히 진행 중인 SH입주민 자녀를 위한 ‘원어민 영어교실’ 참여자 모집도 1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InKAS(국제한국인입양봉사회)와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도 19일 본사에서 진행된다. 사랑의 헌혈은 2002년부터 연 3~4회 임직원의 참여로 꾸준히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4일에는 ‘SH어반스쿨’ 3기의 졸업식을 갖는다. 2020년부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공동개최하고 있다. 청(소)년의 주거권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강의, 토론, 현장답사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끝으로 ‘여유와 쉼’을 테마로 ‘2022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26일은 한국영화 ‘기적’, 27일은 애니메이션 ‘씽’을 저녁 7시 30분부터 상영하며 상영 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SH공사는 지난해 ‘사람과 공간, 사회에 대한 밑그림_스캐치’라는 브랜드 네임 하에서 3개 영역의 17개 사업을 진행해 7215명의 시민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누렸다.

김헌동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취약계층 중심으로 수혜계층을 확대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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