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제11대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의정 모니터 요원을 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의정 모니터 요원은 폭넓고 다양한 현장의 시민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정의 주요 시책과 제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불편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 등을 매달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2년 9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활동 중 제출된 의견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에 활용되며, 우수의견은 서울시 담당 부서와 공유하여 된다.
매월 심사를 거쳐 뽑힌 우수의견에 대해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의정모니터 요원을 선정해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할 예정이다.
모집은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시민참여→의정 모니터→11대전반기의정모니터신규모집’ 게시판에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시의회 시민권익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