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구2)이 9일 아침 송파구 수해대책상황실에 관내피해상황 점검차 긴급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웅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창곡천 주변 화훼마을 등 현재 파악된 이재민 130명에 대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았다.
남 부의장은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하면서 수해를 입은 지역민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추가로 더 큰 비가 예보되고 있으니 이에 대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