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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시티위마켓, 넥스트환경과 손잡고 ESG 생태계 구축 나서

장진우 대표, “ESG 경영과 메타버스 업체의 실질적인 업무제휴 첫 사례”
박혁수 대표, “글로벌 확장에 메타커머스가 해외 진출에 큰 도움 될 것”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지난 11일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 장진우)은 넥스트환경(대표 박혁수)과 제주 국제학교에서 폐플라스틱 수거용 자판기 이용자들에게 MDC코인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등 상호지원과 업무협력에 대한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데이터시티위마켓
지난 11일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 장진우)은 넥스트환경(대표 박혁수)과 제주 국제학교에서 폐플라스틱 수거용 자판기 이용자들에게 MDC코인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등 상호지원과 업무협력에 대한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데이터시티위마켓

메타버스 기술과 환경기업이 만나 ESG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 장진우)은 넥스트환경(대표 박혁수)과 제주 국제학교에서 폐플라스틱 수거용 자판기 이용자들에게 MDC코인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등 상호지원과 업무협력에 대한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2D 및 3D 게임유통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며, 넥스트환경은 제주도 환경단체 및 넥스트 융합등 web 3,0 기업으로 구성된 목적법인이다.

특히 넥스트환경은 플라스틱 재 가공 자판기 전문업체로 기존의 번거로운 플라스틱 수거를 자판기형태로 변환하여 손쉽게 분쇄 및 원사까지 원스톱 처리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제품을 버리는 소비자에게는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자판기 설치 업자도 데이터시티위마켓에서 발행하는 메타데이터시티(mdc)코인이 보너스로 주어진다,

넥스트환경 이혁수 대표는 “코인업체와 전략적제휴에 많은 고심을 했지만 글로벌 확장에 메타버스의 메타커머스를 활용하는 것이 향후 해외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글로벌 메타버스 전문업체 데이터시티위마켓이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되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대표는 “넥스트환경의 우수한 제품군을 AR·VR 등을 메타커머스로 구현하여 글로벌 바이어거 쉽게 다가서도록 할 것”이라며 “기업의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등 긍정적 측면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대표는 “넥스크환경과 지속적으로 환경 에너지 신제품을 만들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올바른 코인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SG는 메타버스 활용분야에서 크게 확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하는 장진우 대표는 “웹 3.0의 기반의 메타버스는 친환경으로 변모해가는 블록체인 기술발전의 한 분야로 사회 약자를 배려하는 나눔의 정신이 플랫폼 중심의 WEB 2.0과 다르다”며 “국민 주치의 오한진 박사를 통한 메타버스 메디컬센터를, 사회적 약자 중심으로 메타버스 진료를 구현한다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다만 장 대표는 “관리측에서는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메타버스 종교관 등 경영의 분야를 벗어난 비영리 부문 등 필요한 분야는 DAO(블록체인상 의결조직)만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장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ESG 경영과 메타버스 업체간의 실질적인 업무제휴 첫 사례로 양사간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대표는 10월 출시 예정인 자체 탈 중앙화거래소 역시 게임, 메타버스외 ESG관련 코인 및 스포츠, K-컬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통합 마켓팅을 펼친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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