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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사회
  • 입력 2022.08.19 11:28

남궁역 시의원, ‘친환경 실천을 위한 저탄소 운동 릴레이 캠페인’참석

캠페인 모습(좌측 첫번째 낭궁역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캠페인 모습(좌측 첫번째 낭궁역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이 지난 17일(수) 청량리역 광장에서 열린 ‘친환경 실천을 위한 저탄소 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해 시민주도 기후변화 대응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는 연평균 강수량 30%가 집중된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면서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 시대 맞춤형 계획 및 대책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에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줄이기, 비닐봉지 사용줄이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안쓰는 플러그 뽑기 등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을 홍보하고 개인 텀블러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남궁역 부위원장은 “정부차원의 대책마련과 함께 시민주도의 지속적인 노력역시 필요하다”며 “현실화된 기후위기시대 작지만 의미있는 생활속 저탄소 운동을 통해 우리 모두의 생활을 바꿔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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