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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사회
  • 입력 2022.08.22 11:10

왕정순 시의원, DMC 첨단산업센터 등 소관부서 현장방문

“서울시 경제성장과 산업진흥 위해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 지원 나설 것”

자율주행자를 시승하는 왕정순 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자율주행자를 시승하는 왕정순 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지난 11일부터 3일간 고려대 캠퍼스타운, 서울창업센터 동작, 서울산업진흥원 등 소관 기관 10여 곳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왕 의원은 3일에 걸쳐 창업허브 창동, 서울바이오허브, 서울창업센터 동작, 서울산업진흥원 에스플렉스센터와 DMC 첨단산업센터 및 산업협력연구센터, 창업허브 공덕,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시찰했다.

특히 왕 의원은 DMC 첨단산업센터가 지원하는 기업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차량 시승에 참여하여 안정성 정도 등을 점검하였다. 현재 자율주행차는 상암동 일대에 지정된 시범운행지구에서 안전요원 탑승과 함께 이용가능하다.

왕정순 의원은 자율주행자동차 시승과 관련 “안정적인 차선변경, 자연스러운 차량 움직임 등 국내 자율주행차 발전이 상당한 단계에 도달한 것 같아 인상적”이라며, “시는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정순 의원은 지난 3일간 기관별 현장을 시찰하고 주요 현황을 보고받은 후, “창업기업 대상 각종 지원사업 결과가 기업의 성장에서만 끝나지 않고 지역 성장과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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