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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사회
  • 입력 2022.09.01 16:25

박중화 교통위원장, 교통정보센터(TOPIS) 및 수방대응시스템 점검

서울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박중화 교통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박중화 교통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가 지난달 31일 서울의 안전 컨트롤타워인 서울안전통합센터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안전통합센터는 시의 모든 교통상황과 정보뿐만 아니라 수방대응시스템 등 안전에 관한 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날 위원들은 교통정보시스템(TOPIS)와 수방대응시스템을 둘러보았다.

또한 위원들은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CCTV, 감지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및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 등 운영방식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았다. 

위원들은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교통정보시스템 데이터의 정책 반영 여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범위 등 시민들에게 필요한 교통정보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수방대응시스템을 살펴보며 서울시 내 44개 지천 상황을 실시간모니터링 여부 확인하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하천변 환경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박중화 위원장은 “서울안전통합센터는 총괄 시스템의 표본이며 외국의 선례가 되는 모범적인 센터”라며 “교통뿐만 아니라 지하 지장물, 상·하수도, 전기 등 사회기반설비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능도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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