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7일 오전 4년 만에 코로나19 제약 없이 개최된 봉은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축법요식에는 육법공양과 헌공의식, 축원, 관불, 헌화 등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 참여했다. 

또한 이호귀·김영권·복진경·안지연·이도희·김현정·강을석·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도 같이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께서 온 세상에 지혜의 등불을 밝혀주시기를 기원하며 의회에서도 구민이 행복한 강남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