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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fnnews21
  • 금융
  • 입력 2010.08.13 11:45

노틸러스효성, 국내 최초 모출납업무 자동화 구현

은행 영업점 업무 효율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모출납 자동 입출금기 Ubitus 9070

신한銀, 영업점 업무 효율과 직원 만족도 상승

노틸러스효성은 영업점 업무 경감과 시재액(현재 보유한 돈의 액수) 관리 효율화를 위하여 국내 최초로 모출납업무 자동화를 구현했다.

기존에는 창구 직원별로 필요한 현금량을 매번 출납담당 직원을 통해 영업점내 금고에서 출금해야 하고 입금 역시 출납담당 직원을 거쳐야 했다.

또한 시재액 인수∙인도 내역을 수작업으로 기입해야 해, 긴 동선과 시간적인 낭비가 발생하고 시재액과 장부 기록이 맞지 않는 시재사고 가능성도 높았다.

반면 노틸러스효성의 모출납자동입출금기는 창구직원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직접 출납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만든 자동화시스템으로서, 묶음단위 지폐를 간편하게 출금 및 입금할 수 있으며 처리 내역을 모두 전산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시재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직원별 일자별 시재 운용량에 대한 추이를 DB화하여 시재운용 예측을 통해 최적화된 자금운용관리를 할 수 있다. 창구에서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시재를 확보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정 수량의 시재만을 자체 보관,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마감 시간을 단축하고 보안 문제도 줄일 수 있다.

또한 ‘모출납 자동 입출금기’는 금고화를 지원한다. 은행별 규정에 따라서는 매일 시재를 내금고에 넣어둘 필요 없이, 자체 보관할 수도 있게 지원할 수 있으며, 영업점 상황에 따라서는 현금의 보관 및 관리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게 된다.

오늘날과 같이 고수익, 저비용, 높은 경쟁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의 입장에서는 영업점 공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임대료에 대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영업점 신설조건이 보다 더 완화될 수 있어 고객 가까이에 한층 더 다가설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노틸러스효성의 Ubitus 9070을 통해 출납담당계원은 업무 중 대 고객 서비스에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어, 고객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되고, 계원의 업무 생산성도 같이 높아질 수 있다.

실제로 Ubitus 9070을 첫 도입한 신한은행은 영업점의 업무 효율과 직원 만족도 상승으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환류식 동전▪지폐ATM Ubitus 9040

창구업무 중, 고비용 저효율의 가장 대표적인 업무로 인식되고 있는 동전 입출금처리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가장 요구되는 것은 낮은 장애율과 사용 편리성이다.

노틸러스효성의 Ubitus 9040은 기존 시스템들의 운영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은행의 동전업무에 대한 철처한 조사 분석을 실시하고,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였으며, 실제 입출금 거래 비율, 일일 입출금 거래량 등을 고려하여 권종별 수납부 용량을 서로 다르게 설계하였다.

그 결과 계원이 동전을 보충하거나 회수하기 위해 개입하는 것을 최소화 하고, 새로운 동전 이송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장애 유발 요인을 최대한 제거하여 가동율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익일 출금 동전 보유량을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보유량 조절 기능, 입금된 지폐를 정돈하여 저장하는 기능, 기기내 동전 시재를 정확히 관리하여 업무 종료 후, 단순 회수함 마감만으로 동전부 마감을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영의 편리성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동전 ATM과는 컨셉을 달리하여 단순 동전 입출금처리 기능 이외에 지폐입출금 기능, 교환기능 및 통장정리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활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일반 ATM과 유사한 크기와 고객 친화적이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개념을 접목하여 고객들이 거부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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