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7일 구의회에서 한국장애인기술진흥협회 정미영 대표강사를 초빙해 모든 의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의 정의와 유형 등을 바로 알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정미영 대표강사는‘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주제로 ▲장애 인식 개선의 필요성 ▲장애 유형별 특성 및 사회적 인식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 후 김형대 의장은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주민 모두가 동등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장애인식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