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 영암=김원혁 기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KPGA 2023 시즌 코리안투어 16번째 대회다.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영암 소재 코스모스 링스 OUT, IN코스(파72. 7,407야드)에서 열렸다. 총상금 7억 원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에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KPGA 코리안투어가 처음으로 대회가 열리는 코스모스링스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을 통해 길이 1,850m, 폭 100m의 활주로 4개가 붙어있는 전 세계 최초 활주로형 직선코스다.
김성용이 대회첫날인 14일 1번홀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드라이버 티샷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