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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의회
  • 입력 2023.09.23 16:00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 ‘2023 자랑스러운인물 대상’ 수상

대회장이자 시상자인 양승조 제38대 전 충청남도 도지사가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사진 우측)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 시진을 찍고 있다. 사진=장효남 기자
대회장이자 시상자인 양승조 제38대 전 충청남도 도지사가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사진 우측)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 시진을 찍고 있다. 사진=장효남 기자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2023 자랑스러운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인물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평소 각 분야에서 귀감을 보인 인사들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시상식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했다.

수상자인 정정규 의장은 밀양시의회 제7대와 제8대 의원을 역임하고,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재임 중 ‘농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안’, ‘국유지 경로당 운영 개선방안 건의’, ‘밀양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정’ 등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초선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덕망을 쌓고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규 의장은 “먼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수상한 영광을 가슴에 안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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