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임희정이 2023 KLPGA투어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마지막날인 10월1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우승을 향해 드라이버 티샷으로 출발했다.
2023 KLPGA투어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날인 2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본선: 6,783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981년 대보실업으로 건설, 유통, 통신, 레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연 매출 약 2조 원, 임직원 약 4천 명 규모로 성장해 온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주최했다.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지난 2021시즌 첫선을 보인 이후 다양한 볼거리와 명승부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