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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효남 기자
  • 서울
  • 입력 2023.10.24 17:17

강남구의회, ‘2023년 강남구 안전한국 훈련’참가

훈련 참가자 모습. 사진=강남구의회
훈련 참가자 모습. 사진=강남구의회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의원들이 지난 23일 오후 학여울 SETEC에서 실시된 ‘2023년 강남구 안전한국 훈련’에 참석해 현장훈련을 점검하고 민·관·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재난대응 훈련인 3회차 안전한국 훈련은 유기적이고 긴밀한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대응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 초기대응 훈련 및 대피훈련 실시·구조활동 참관·통합지원본부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형대 의장과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구청, 소방서, 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와 민간기관 등 이 진행한 재난대응 훈련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한 김형대 의장은 “최근 묻지마 범죄나 테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재난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각종 위기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힘써주고 계신 유관기관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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