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전인수 부의장이 지난 24일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친선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남구와 나주시가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에서 전인수 부의장이 참석해 나주시와 더불어 나주시의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과 합의했다.

전인수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친선협약을 계기로 서로의 정보와 지혜를 나누며 상호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