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25일 세곡동 산1-7번지에 조성된 강남세곡체육공원 준공식에 준공을 기념하고 조성된 공원 현장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강남세곡체육공원은 2021년 12월 착공한 후 지난 3월 공원 명칭 공모와 투표를 통해 돌산체육공원에서 강남세곡체육공원으로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면적 4만 3968㎡의 규모로 축구장, 테니스장,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등으로 구성됐으며 준공 행사에서는 주민 300여 명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강남구의회에서는 김 의장,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복진경·안지연·이도희·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함께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주민들이 애타게 염원했던 강남세곡체육공원이 완공된 만큼 많은 분들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공원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시며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