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개발을 위해 8일 오후3시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50여 명의 언론사와 학계 교수 등이 참석해 ‘경북관광두레 5년의 발자취! 그리고 미래!’ 란 주제로 관광두레 발전방안과 토론의 장을 열었다.
제1 발제자인 정명희 원광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 교수는 “관광두레는 지역의 관광 주체 인력 양성과 공동체 육성, 지역주민의 관광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와 행정적, 제도적 협력체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