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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화재 예방 캠페인 참가자들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화재 예방 캠페인 참가자들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지난 18일 설을 대비해 송파소방서, 송파소방서 의용소방대, 유통인  합동(250명 참여)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은 실내 취사행위 금지, 물류운반기기 장시간 충전 금지와 난방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 등 시설물 안전사용 요령에 관한 홍보물을 전 시장 점포를 방문하여 배포하였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송파소방서 홍보교육팀에서 진행하였으며 응급처지 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등 가락시장 이용객 및 종사자의 심정지 발생 시 대처요령 대해 실습위주 교육을 하였다. 

행사에 앞서 공사 문영표 사장과 장만석 송파소방서장은 간담회를  갖고 설 명절 기간 등 겨울철 가락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송파소방서 장만석 서장은 “가락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소방시설 컨설팅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앞으로도 공사와 합동으로 캠페인, 소방훈련은 물론 상황 시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표 사장은 “도매시장 특성상 설날에 유통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금번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명절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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