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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안내문.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행사 안내문.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이 설을 맞아 오는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수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 및 한국수산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참여방법은 가락시장 내 525개 점포에서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점포에서 구매자의 성명, 연락처 등을 입력 후 환급처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등은 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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