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H공사, 마곡지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당첨선 2,260만

SH공사, 31일 사전예약 당첨자 발표

SH공사 사옥 전경. 사진=SH공사
SH공사 사옥 전경. 사진=SH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지난달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받은 마곡지구 토지임대부와 위례지구 분양주택 사전예약 일반공급 당첨선과 특별공급 당첨 가점 등을 31일 발표했다. 

분양주택 사전예약 결과, 일반공급 청약저축 당첨 하한선은 마곡 1,760만~2,260만 원이며, 위례 1,972만~2,510만 원으로 집계됐다.

마곡지구 당첨자 선정 결과, 마곡지구 16단지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불입액은 최고 3,150만 원(전용 59㎡)으로 기록됐다. 

당첨 하한선은 3년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 전용 39㎡= 납입횟수 198회 ▲ 전용 51㎡=1,760만 원 ▲ 전용 59㎡=2,260만 원 ▲ 전용 84㎡=2,252만 원으로 전량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마감됐다.

특별공급의 경우 청년 유형은 ▲ 우선공급 9점 ▲ 잔여공급 당해 12점 등 모든 면적에서 가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부부 유형은 ▲ 전용 39㎡=우선공급 8점, 잔여공급 수도권 6점 ▲ 전용 51㎡=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9점 ▲ 전용 59㎡=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0점 ▲ 전용 84㎡=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1점에서 추첨을 진행했다. 

생애최초 유형은 전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특별공급 가점 만점은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2점이다.

위례지구 당첨자 청약저축 불입액은 최고 3,907만 원(전용 59㎡)으로 집계됐다. 

당첨 하한선은 3년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 전용 50㎡=당해 2,090만 원, 수도권 1,972만 원 ▲ 전용 59㎡=당해 2,510만 원, 수도권 2,460만 원 선으로 마감했다. 특별공급 가점 만점은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2점이다.

특별공급의 경우 청년 유형은 ▲ 우선공급 9점 ▲ 잔여공급 12점 등 모든 면적 및 지역에서 가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부부 유형은 ▲ 전용 50㎡=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0점(전 지역) ▲ 전용 59㎡=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2점(당해), 11점(수도권)에서 추첨했다. 생애최초 유형은 전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SH공사는 이번에 선정한 당첨자를 대상으로 향후 소득·무주택·자산 등 선정기준 부합 여부를 심사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헌동 사장은 “마곡 토지임대부 및 위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사전예약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주택 시민과 청년·신혼부부 등이 내 집 마련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고품질 백년주택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