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예비후보가 설날인 10일 오후 평택시 비전동 덕동산근린공원을 찾아 산책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 후보는 지난 1일 설 연휴를 앞두고 평택 고덕면과 송북동 일대에서 지역 주변대청소에 참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소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제 대청소에는 조용덕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택가 주변 도로, 공원, 버스 정류장 등을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서를 지우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섯다.
또한 조용덕 예비후보는 친명좌장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이 후원회장을 맡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정성호·김영진·홍익표 의원 등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조후보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경기도 평택시의 서정동에 선거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으로 평택시민을 위한 준비에 나섯다.
지난 송북동 설맞이 일제 대청소는 송북동 주민자치회 등 8개 유관 단체 및 송탄시장 상인회, 기간제근로자, 송북동 직원 등 80명이 참여한 마을 행사로서, 송천어린이공원 주변 일대에 산재 된 불법 폐기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조용덕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역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주민들에게 새해 소망을 전하고자 이번 대청소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