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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유통인들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화재 예방  캠페인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화재 예방 캠페인 모습.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가락시장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을 화재예방의 달로 지정한데 이어 2월도 화재예방 재강조의 달로 지정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사 및 유통인 70여명이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화재예방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락시장 내 사고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안전수칙 철저 이행을 홍보했다.

이외에 공사는 소방시설을 상시 점검뿐만 아니라 옥외난로 안전사용에 대한 순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물류운반장비 충전소에 대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가락시장 내 물류운반장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유통인 대상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가락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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