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강호동 신임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시작하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농협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강호동 회장과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이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강호동 회장은 “농업, 농촌, 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기록했다.

한편 강호동 회장은 현충원 참배 후 첫 공식일정으로 11일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