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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승호 기자
  • 포토뉴스
  • 입력 2024.03.21 08:45

금융위, 두산·한솔 관계자 및 감사인... 262억 2880만원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는 20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솔아이원스 등 2개사 및 회사관계자, 감사인에 대하여,「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솔아이원스 등 2개사 및 회사관계자, 감사인에 대하여,「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금융위원회는 20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솔아이원스㈜ 등 2개사 및 회사관계자, 감사인(삼정회계법인)에 대하여,「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262억 2880만원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상장사 대표이사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혐의 등을 검찰에 고발토록 의결했었다.

< 두산에너빌리티2개사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최종 과징금 부과액 >

회사명

대상자

위반내용

과징금 부과액

두산

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 작성

16,141.5백만원

前대표이사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 작성

1,010.7백만원

삼정회계법인

회계감사기준을 위반(감사절차 소홀)

1,438.5백만원

한솔아이원스㈜

     한솔아이원스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 작성

6,019.7백만원

前대표이사등 4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 작성

1,618.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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