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비상임이사진이 지난 19일 서울 소재 서울인천지역본부 신사옥 공사현장을 찾아 해빙기 사옥 신축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비상임이사진이 사옥 신축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빙기에 따른 건설 현장의 토사 붕괴 등 사옥 신축 주요 공정 안전관리계획 이행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옥 신축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 현장 유지에 필요한 사항들을 청취하고 사업소 업무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한전KDN 사업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정수옥 기획관리본부장을 포함한 9명의 실무자와 비상임이사진이 참석한 현장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은 ▲장비이동 및 지반 안전상태 ▲장비 전도 방지 장치 설치여부 ▲작업자 개인 보호구(안전모, 작업복 등) 착용 상태 등이다.
비상임이사진은 “해빙기에는 특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전 사각지대 등에 관심을 기울여 작업자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