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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지연
  • 은행
  • 입력 2010.10.15 13:21

외환은행나눔재단, 2010년 ‘대통령 표창’ 수상

'따뜻한 다문화 사회’로서 국가 이미지 강화, 정부정책 방향 공유, 네트워크 형성 및 확산을 위한 자리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리처드 웨커/www.kebfoundation.org)은 14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된 ‘2010년 전국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 에서 다문화가정 지원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다문화가족지원 사회통합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 을 수상 하였다고 밝혔다.

“2010년 전국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대회”는 여성가족부, 국가브랜드위원회, 사회통합 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다문화 가족 및 관련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전국적 단위의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따뜻한 다문화 사회’로서의 국가 이미지를 강화하고, 정부정책 방향 공유,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 형성 및 확산을 위한 자리이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05년 12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자선 공익재단으로 설립된 이래, 아동복지,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각종 장학사업 및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공헌활동 등을 펼쳐왔으며, 2006년부터 결혼이주민, 이주민근로자 등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통한 ‘열린 사회와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에 기여해왔다.

외환은행은 국내은행 중  최대의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국제은행으로서, 국내 상주 외국인 100만 돌파시대를 맞아, 다문화가정 지원이 외환은행의 이미지와도 잘 맞는 점을 고려하여, 미래 우리 사회의 동력이 될 다문화가정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중점사업 분야의 하나로 추진해왔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09년 5월에는 전국 규모로서는 국내 최초로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을 제정하여 금년 6월 제2회 시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권택명 이사는“외환은행나눔재단이 다문화가족지원 사회통합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 동안 나눔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온 여러 파트너 기관 및 단체, 외환은행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 공익재단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외환은행의 장점을 살려,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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