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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fn21
  • 기획
  • 입력 2010.04.02 17:24

경남은행 ‘Maestro(혁신리더) 교육’실시

경남은행이‘OneDo경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Maestro 담금질에 들어갔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2월 22일, OneDo경영의 이해와 Maestro(혁신리더)의 역할제고 일환으로‘Maestro 교육’을 실시했다.

본점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본점부서 부·팀장 및 전부점의 Maestro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OneDo경영’의 도입배경과 구체적인 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을 교육 받았다.

특히, WhyDea(제안제도) 활용 및 WhyTing(소모임) 활동 방법. 그리고 WhyTing 활동 및 실습사례 등을 공유했다.

경남은행 이영 전략기획부장은“OneDo경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Maestro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OneDo 혁신을 위한 변화관리 담당으로서 WhyDea와 WhyTing을 주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Do경영은 경남은행을 비롯해 우리은행·광주은행·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고민하는‘2010년 경영 현안’이다.

‘OneDo’는 한사람·1등을 의미하는‘One’과 행하다의‘Do’를 합한 합성어로, 조직 구성원 개개인(One)의 창의적 사고와 자발적 참여로 혁신을 실행(Do)해 나가자는 혁신브랜드명이다. 현재 경남은행은 질문던지기·관점바꾸기·생각모우기·낭비버리기 등에 이르는 4가지‘OneDo 행동원칙’을 수립했으며, 제안제도 활성화(WhyDea)·소모임 활동(WhyTing)·혁신리더(Maestro) 활동 등을 지원·추진중이다.

한편, 경남은행은 OneDo 전담조직 구성과 함께 지난 1월 Maestro 189명을 선정했으며, 맞춤교육을 위해 그룹 OneDo 아카데미에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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