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월간금융계
  • 은행
  • 입력 2011.10.25 17:20

KB국민은행,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ATM 수수료 인하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 www.kbstar.com)은 가계의 금융비용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자동화기기 출금 및 송금수수료를 인하한다.

< 주요 인하내용 >

1. 출금
- 10만원 이하 소액출금에 대한 수수료 최대 50% 인하(500원->250원)
- 1회 초과 연속 출금시 2회부터는 수수료 50% 할인(500원->250원)

2. 송금 : 당/타행기기 이용 구분없이 송금의 경우 시간내/외 구분 폐지
- 당행 시간외 송금수수료 300원 면제
- 타행 송금의 경우 기존 600원~1,600원에서 500원~1,000원으로 최대 600원 인하
(10만원 이하 시간외 송금의 경우 수수료 최대 50% 인하)

3. 시행 시기 :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빠른시일내 시행 예정

전산개발이 완료되면 10만원 이하 소액출금과 1회 초과 연속 인출할 경우 2회부터는 수수료를 50% 할인해주고, 현금이 수반되지 않는 계좌송금의 경우 시간내/시간외 수수료 구분이 폐지된다.

또한, 국민은행내 송금할 경우 부담하던 300원의 수수료가 면제되며, 타행송금의 경우 시간내/외 구분 폐지로 10만원 이하 송금시 1,000원에서 500원으로 줄어들었으며, 기존 600~1,600원이던 수수료가 500원~1,0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편 지난 9월 21일 발표하였던 소외계층고객 금융수수료 면제 대책은 오는 28일부터 시행하여 영업시간외 당행 ATM을 이용한 현금인출 수수료 500원과 계좌송금수수료 300~1,600원과 인터넷/모바일/폰뱅킹을 이용한 타행 송금수수료 500원도 면제된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