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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월간금융계
  • 은행
  • 입력 2013.07.15 13:57

신한은행, 은행 최초 세이프지수연동예금 출시

[월간 금융계 / 김충현 기자]

신한은행은 ELD상품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가입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시작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이 보장되고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저금리 시대의 대안상품으로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시 초보자 가이드 제공과 대화형식(Q & A방식)의 상품안내 및 스마트금융센터 전담상담팀과의 전화상담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판매를 기념해 스마트폰 뱅킹을 통해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아이스라테 기프티콘과 주요통화 70% 온라인 환전우대 쿠폰 증정이벤트를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어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ELD 상품 가입이 가능하게 되면서 고객들이 상품 모집기간을 놓칠 염려가 없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좀 더 쉽게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15일부터 24일까지 상품 유형에 따라 연 1.5%의 최저금리가 보장되고 최고 수익률이 연 9%에 달하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3-18호를 판매 하며,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을 통해 최소 50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단, 영업점 신규는 최소 3백만원 이상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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